1972-11-08 출생ㅣ미국 코네티컷ㅣ걸 식스(1996) 데뷔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를 넘나드는 고전적인 여배우 그레첸 몰
미국 코네티컷 출신인 그레첸 몰은 스파이스 리 감독의 <걸 식스>로 데뷔하였다.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인 외모와 지성미를 겸비하고 있는 그녀는 주로 뮤지컬, 연극에서 연기력을 쌓아오다 영화<악명 높은 베티 페이지>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다. 그녀는 최근 <3:10 투 유마>에 출연하는 단 두 명의 여자 배우 중, 댄 에반스(크리스찬 베일 役)의 아내로 등장해 가난한 삶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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