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04-16 출생ㅣ독일마틴 로렌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미 공군기지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의 전근을 따라 미군기지를 돌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처음에는 홀로된 어머니가 백화점의 계산대에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자신의 어머니에게 힘이 되어주려 코미디를 한 것이 그에게 코미디에 대한 마음을 심어주었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매 수업 마지막 몇분간 학우들을 웃기는 시간을 그에게 배려해준 학교 선생님에 의해 큰 용기를 받았다. 그후 지방 코미디 클럽에서 밤에 공연을 하다 뉴욕으로 왔다. 뉴욕에서 맨하탄 워싱턴 스퀘어파크에서 공연을 하다 TV에 출연하게 되었다.
로렌스는 TV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의 영화 데뷔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똑바로 살아라>의 작은 역을 통해서 이다. 영화 <부메랑>을 통해서 에디 머피와 함께 공연을 하였고, 95년에는 윌 스미스와 함께 공동주연한 <나쁜 녀석들>로 크게 흥행에 성공하였고,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팀 로빈스와 함께 <낫싱 투 루즈>에서 공연했으며, 에디 머피와 또 <라이프>에서 공연하였다.
1997년에 로렌스는 그의 TV 시리즈 <마틴>으로 배우와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의 꿈은 이제까지 한번도 웃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 자신의 스탠드 업 코미디 전국 투어를 담은 <마틴 로렌스 라이브>를 개봉하기도 했으며 마이클 베이 감독, 윌 스미스와 다시 뭉친 <나쁜 녀석들 2>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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