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03-03 출생ㅣ영국1958년 3월3일에 영국에서 태어난 미란다 리처드슨은 학교 연극반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브리스톨 연기학교에서 본격적인 수업을 받기 위해 17세 되던 해 학교를 그만뒀다. <태양의 제국(1987)>, <크라잉 게임(1992)>, <슬리피 할로우(1999)>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연기파 배우이다. <데미지>에서 몰락한 제레미 아이언스의 아내역으로 출연해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다양한 영화와 TV물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많은 갈채를 받아왔다. 미란다 리처드슨은 영화 <겟카터>를 통해 강인한 여성상으로 다시 한번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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