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 보도자료 중에서-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이끼>를 통해 제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 및 작품상, 제3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강우석 감독이 또 다른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를 소재로 한 영화 <글러브>가 바로 그 것. 코미디, 팩션, 액션, 서스펜스까지 안 거친 장르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해 온 그였지만 이번 영화 <글러브>처럼 진정성 있는 휴먼 드라마는 처음. 그 때문인지 그는 영화 <이끼>의 개봉 준비가 한창인 상황에서도 차기작 <글러브>의 촬영을 감행했을 정도로 이번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과 주로 작업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신인급 연기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초심으로 현장을 누비며 영화를 만들어 냈다. 그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영화 <글러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재미를 자신하는 강우석 감독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다.-<글러브> 보도자료 중에서-
<강철중: 공공의 적1-1> 이후 오랜 기간 고심 끝에 그가 선택한 작품은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동명작품. 많은 영화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아왔던 웹툰 ‘이끼’를 강우석 감독이 선택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까지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작품을 만들어 왔던 강우석 감독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 역시 “만화든 소설이든 원작이 있는 작품을 또 다른 컨텐츠인 ‘영화’로 만드는 것은 새롭게 한 편의 시나리오를 창작하는 고통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이번 작품이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실미도> <한반도>와 같은 팩션부터 <투캅스> <공공의 적>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시대상을 작품에 투영해왔던 강우석 감독은 이번 작품 역시 ‘30년간 은폐된 마을’과 ‘천용덕 이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한국 사회를 축소 시켜 놓은 듯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끼> 보도자료 중에서-
-<전설의 주먹> 보도자료 중에서-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이끼>를 통해 제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 및 작품상, 제3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강우석 감독이 또 다른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를 소재로 한 영화 <글러브>가 바로 그 것. 코미디, 팩션, 액션, 서스펜스까지 안 거친 장르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해 온 그였지만 이번 영화 <글러브>처럼 진정성 있는 휴먼 드라마는 처음. 그 때문인지 그는 영화 <이끼>의 개봉 준비가 한창인 상황에서도 차기작 <글러브>의 촬영을 감행했을 정도로 이번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과 주로 작업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신인급 연기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초심으로 현장을 누비며 영화를 만들어 냈다. 그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 영화 <글러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재미를 자신하는 강우석 감독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다.-<글러브> 보도자료 중에서-
<강철중: 공공의 적1-1> 이후 오랜 기간 고심 끝에 그가 선택한 작품은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동명작품. 많은 영화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아왔던 웹툰 ‘이끼’를 강우석 감독이 선택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까지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작품을 만들어 왔던 강우석 감독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 역시 “만화든 소설이든 원작이 있는 작품을 또 다른 컨텐츠인 ‘영화’로 만드는 것은 새롭게 한 편의 시나리오를 창작하는 고통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이번 작품이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실미도> <한반도>와 같은 팩션부터 <투캅스> <공공의 적>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시대상을 작품에 투영해왔던 강우석 감독은 이번 작품 역시 ‘30년간 은폐된 마을’과 ‘천용덕 이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한국 사회를 축소 시켜 놓은 듯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끼> 보도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