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6,075,885관객 동원
 1950 출생ㅣ한국ㅣ영웅연가(86) 데뷔
1950년 생. 중앙대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1986년 <영웅연가>로 감독 데뷔한 이래 다수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충무로를 굳건히 지켜온 명실상부한 중견감독 김유진.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를 ‘흥행감독’ 반열에 올려놓은 <약속> 뿐 아니라, 치한의 혀를 깨물어 법정에 선 여성의 이야기를 여성의 시각에서 그려 사회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본 세상을 그려 그에게 청룡상 감독상을 안겨줬던 가족영화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천재 예술가였던 시인 이상과 화가 구본웅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뤘던 <금홍아, 금홍아>까지 김유진 감독은 매 작품 시간과 공간, 성별과 세대를 넘나들며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많은 신인 감독들이 첫 작품 이후 침묵을 지키고, 90년대와 80년대를 대표하던 감독들의 이름 역시 낯설게만 들리는 요즘, <와일드 카드>에 이르기까지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충무로를 굳건히 지켜온 명실상부한 ‘중견’ 김유진 감독.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를 ‘흥행감독’ 반열에 올려놓은 <약속> 뿐 아니라, 치한의 혀를 깨물어 법정에 선 여성의 이야기를 여성의 시각에서 그려 사회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본 세상을 그려 그에게 청룡상 감독상을 안겨줬던 가족영화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천재 예술가였던 시인 이상과 화가 구본웅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뤘던 <금홍아, 금홍아>까지 김유진 감독은 매 작품 시간과 공간, 성별과 세대를 넘나들며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2003년. 언제나 ‘사람’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는 그가 특유의 힘있고 선굵은 스토리로 풀어내는 <와일드 카드> 속 강력계 형사들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보던 액션 영화의 멋들어진 주인공과는 다르다. 몸뚱아리 하나뿐인 인간이기에 맞으면 아프고, 칼을 보면 무섭고, 찔리면 피흘리는 사람 같은 형사들의 열정과 순수함, 그들 가슴속에 담긴 절절함을 김유진 감독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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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출생한국영웅연가(86) 데뷔
1950년 생. 중앙대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1986년 <영웅연가>로 감독 데뷔한 이래 다수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충무로를 굳건히 지켜온 명실상부한 중견감독 김유진.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를 ‘흥행감독’ 반열에 올려놓은 <약속> 뿐 아니라, 치한의 혀를 깨물어 법정에 선 여성의 이야기를 여성의 시각에서 그려 사회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본 세상을 그려 그에게 청룡상 감독상을 안겨줬던 가족영화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천재 예술가였던 시인 이상과 화가 구본웅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뤘던 <금홍아, 금홍아>까지 김유진 감독은 매 작품 시간과 공간, 성별과 세대를 넘나들며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많은 신인 감독들이 첫 작품 이후 침묵을 지키고, 90년대와 80년대를 대표하던 감독들의 이름 역시 낯설게만 들리는 요즘, <와일드 카드>에 이르기까지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충무로를 굳건히 지켜온 명실상부한 ‘중견’ 김유진 감독.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를 ‘흥행감독’ 반열에 올려놓은 <약속> 뿐 아니라, 치한의 혀를 깨물어 법정에 선 여성의 이야기를 여성의 시각에서 그려 사회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본 세상을 그려 그에게 청룡상 감독상을 안겨줬던 가족영화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천재 예술가였던 시인 이상과 화가 구본웅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뤘던 <금홍아, 금홍아>까지 김유진 감독은 매 작품 시간과 공간, 성별과 세대를 넘나들며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2003년. 언제나 ‘사람’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는 그가 특유의 힘있고 선굵은 스토리로 풀어내는 <와일드 카드> 속 강력계 형사들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보던 액션 영화의 멋들어진 주인공과는 다르다. 몸뚱아리 하나뿐인 인간이기에 맞으면 아프고, 칼을 보면 무섭고, 찔리면 피흘리는 사람 같은 형사들의 열정과 순수함, 그들 가슴속에 담긴 절절함을 김유진 감독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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