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의 꿈>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아카데미 4기 출신인 김태균 감독은 96년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감독 데뷔했다. 주부의 밤무대 가수로의 일탈을 그린 이 영화로 그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영화를 흥행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2년 후 안재욱, 최지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키스할까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약간 주줌했다.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화산고>는 원작 시나리오에 매료된 감독이 직접 나서서 제작을 성사시킨 영화다. 2008년, 김태균 감독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청춘 영화가 아닌 북한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가족의 가슴 아픈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3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이유진 작가와의 시나리오작업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온 김태균 감독은 사실을 바탕으로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맨발의 꿈>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아카데미 4기 출신인 김태균 감독은 96년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감독 데뷔했다. 주부의 밤무대 가수로의 일탈을 그린 이 영화로 그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영화를 흥행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2년 후 안재욱, 최지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키스할까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약간 주줌했다.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화산고>는 원작 시나리오에 매료된 감독이 직접 나서서 제작을 성사시킨 영화다. 2008년, 김태균 감독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청춘 영화가 아닌 북한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가족의 가슴 아픈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3년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이유진 작가와의 시나리오작업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온 김태균 감독은 사실을 바탕으로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탄생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