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보도자료 중에서-
PARKing CHANce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과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 감독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새로운 브랜드이다.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의 공동 연출 브랜드인 PARKing CHANce는 지난해 아이폰으로 촬영한 세계 최초의 극장개봉 단편 영화로 화제를 모은 <파란만장>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단편영화 경쟁부문 황금곰상 수상, 제 44회 시체스 영화제 ‘새로운 비젼(Noves Vision)’ 부문 최우수 작품상, 2011년 스파이스 아시아 광고제 은상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함께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성과 예술성을 높이 지향하는 영화 등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 ‘PARKing CHANce’라는 공동 연출 브랜드 명칭은 두 감독의 성인 ‘박(PARK)’과 이름에 공통으로 들어간 ‘찬(CHAN)’을 활용한 단어로 주차장에서 ‘parking chance(주차 기회)’를 찾는 것처럼 틈새 프로젝트를 노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청출어람> 보도자료 중에서-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싸이보그지만 괜찮아>그리고 <박쥐>까지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쓸며 한국영화의 창조성을 세계에 알린 박찬욱 감독.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획기적인 플롯과 감각적인 미쟝센으로 전세계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았고 죄악과 구원의 딜레마, 극단적인 폭력을 소재로 인간의 실존문제를 탐구하며 한국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신작인 <파란만장>은 동생인 박찬경 감독과 처음으로 공동 연출한 작품이기도 하며, 전 과정을 아이폰4로만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대중에게 낯선 참신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파란만장> 보도자료 중에서-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박찬욱 감독은 김용태와 함께 서강 커뮤니케이션 출신이다. 예술영화, 작가영화로 출발해 장르영화, B급영화, 컬트영화등 다양한 장르영화에 애정을 표현해 왔다. 92년 이승철 주연의 <달은 해가 꾸는 꿈>을 발표했다. 비록 흥행에서는 실패했지만, 장르사이사이를 비껴가는 그의 특이한 연출경향은 컬트로 남아 있다. 두번째 영화는 처연한 로드무비 <3인조>, 우스꽝스럽고 비감에 찬 두명의 무장강도와 아이를 찾으려는 한 여자의 끝없이 삶이 자신을 배반하는 현실을 통과하는 처연한 슬픔이 베어있는 코미디이다. 오랫동안 연출을 하지 않고 영화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재기의 꿈을 키워왔다. 명필름과 손잡고 만든 판문점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비로소 그의 진가가 발휘되었다. 신촌의 롤링스톤즈 까페에서 비명에 목숨을 잃은 고 이훈 감독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대성공으로 부담이 될 만도 했을 <복수는 나의 것>, 그러나 그때도 전작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았던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가 <복수는 나의 것>과 비교지점에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올드보이>는 전작과는 분명히 다른 영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전작이 무미건조하고 낯선 느낌이었다면 영화 <올드보이>는 열정적인 대결을 펼치는 인물들에게 빠져드는 뜨거운 영화가 되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복수3부작의 완결인 <친절한 금자씨>까지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스토커> 보도자료 중에서-
PARKing CHANce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과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 감독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새로운 브랜드이다.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의 공동 연출 브랜드인 PARKing CHANce는 지난해 아이폰으로 촬영한 세계 최초의 극장개봉 단편 영화로 화제를 모은 <파란만장>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단편영화 경쟁부문 황금곰상 수상, 제 44회 시체스 영화제 ‘새로운 비젼(Noves Vision)’ 부문 최우수 작품상, 2011년 스파이스 아시아 광고제 은상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함께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성과 예술성을 높이 지향하는 영화 등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 ‘PARKing CHANce’라는 공동 연출 브랜드 명칭은 두 감독의 성인 ‘박(PARK)’과 이름에 공통으로 들어간 ‘찬(CHAN)’을 활용한 단어로 주차장에서 ‘parking chance(주차 기회)’를 찾는 것처럼 틈새 프로젝트를 노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청출어람> 보도자료 중에서-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싸이보그지만 괜찮아>그리고 <박쥐>까지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쓸며 한국영화의 창조성을 세계에 알린 박찬욱 감독.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획기적인 플롯과 감각적인 미쟝센으로 전세계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았고 죄악과 구원의 딜레마, 극단적인 폭력을 소재로 인간의 실존문제를 탐구하며 한국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신작인 <파란만장>은 동생인 박찬경 감독과 처음으로 공동 연출한 작품이기도 하며, 전 과정을 아이폰4로만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대중에게 낯선 참신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파란만장> 보도자료 중에서-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박찬욱 감독은 김용태와 함께 서강 커뮤니케이션 출신이다. 예술영화, 작가영화로 출발해 장르영화, B급영화, 컬트영화등 다양한 장르영화에 애정을 표현해 왔다. 92년 이승철 주연의 <달은 해가 꾸는 꿈>을 발표했다. 비록 흥행에서는 실패했지만, 장르사이사이를 비껴가는 그의 특이한 연출경향은 컬트로 남아 있다. 두번째 영화는 처연한 로드무비 <3인조>, 우스꽝스럽고 비감에 찬 두명의 무장강도와 아이를 찾으려는 한 여자의 끝없이 삶이 자신을 배반하는 현실을 통과하는 처연한 슬픔이 베어있는 코미디이다. 오랫동안 연출을 하지 않고 영화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재기의 꿈을 키워왔다. 명필름과 손잡고 만든 판문점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비로소 그의 진가가 발휘되었다. 신촌의 롤링스톤즈 까페에서 비명에 목숨을 잃은 고 이훈 감독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대성공으로 부담이 될 만도 했을 <복수는 나의 것>, 그러나 그때도 전작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았던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가 <복수는 나의 것>과 비교지점에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올드보이>는 전작과는 분명히 다른 영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전작이 무미건조하고 낯선 느낌이었다면 영화 <올드보이>는 열정적인 대결을 펼치는 인물들에게 빠져드는 뜨거운 영화가 되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복수3부작의 완결인 <친절한 금자씨>까지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