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비글로우

Kathryn Big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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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11-27 출생ㅣ미국ㅣ죽음의 키스(87) 데뷔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제로 다크 서티>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연다. 그 동안 <폭풍 속으로>(1991), (2002) 등의 액션 영화를 통해 여성 감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남성의 감정까지도 섬세하게 표현, 강렬한 비주얼 감각을 선보였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그녀는 촬영 현장 전체를 지휘하는 카리스마와 직관력은 남성 감독을 능가한다는 찬사를 받으며,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히는 거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와 과감하면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허트 로커>를 통해 2010년 역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아바타>를 제치고, 제 82회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손에 거머쥐었다. 이로 인해 최초의 여성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거장 반열에 합류한 그녀는 높은 완성도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제로 다크 서티>로 또 한번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여성 감독의 역사를 새로 쓰는 캐서린 비글로우는 <제로 다크 서티>를 통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로 다크 서티> 보도자료 중에서-

1951년 11월 출생.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San Francisco Art Institute 와 Whitney Museum의 Independent Study Program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베니스 비엔날레에도 참석하는 등 화가로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초창기에는 Offtrack Betting 건물에 스튜디오를 기증받아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나, 그때 창작물은 평론가들의 혹평을 면치 못했다. 그리고 후에 Columbia’s Film School에서 본격적인 영화 공부를 시작했으며 또한 British avant-garde cultural group, Art and Language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의 대부분이 아직 남성임을 감안할 때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그 성별만으로도 특별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다. 하지만 그녀가 단지 여성이기 때문에 혹은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만 주목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강렬한 비주얼 감각과 신선한 소재로 남성보다 힘있는 영상 연출이 가능하면서도 여성 특유의 밀도있는 심리묘사를 한다는 점은 캐서린 비글로우가 왜 거장 여성감독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가장 현대적인 벰파이어가 등장했던 영화 <죽음 전의 키스>는 푸른빛이 도는 영상과 뱀파이어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컬트팬들이 열광했던 작품이다. 또한 <블루 스틸>은 한 여성경찰관의 위기와 극복을 박진감있게 다루어 호평을 받았다. 그밖의 작품으로는 사나이들의 우정을 서핑과 스카이 다이빙 등의 굵직한 액션을 통해 선보인 <폭풍 속으로>가 있으며, <스트레인지 데이즈>에서는 세기말의 혼란을 인더스트리얼 뮤직과 사이버 펑크로 재해석, 냉철하게 투영해 냈다. ‘사회환경에 대한 재조사의 필요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영화가 이러한 환경을 비추게 될 때 사람들은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고 말하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신작 <웨이트 오브 워터>에서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여성들의 심리를 그녀만의 섬세하고 독특한 연출로 영상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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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11-27 출생미국죽음의 키스(87) 데뷔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제로 다크 서티>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연다. 그 동안 <폭풍 속으로>(1991), (2002) 등의 액션 영화를 통해 여성 감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남성의 감정까지도 섬세하게 표현, 강렬한 비주얼 감각을 선보였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그녀는 촬영 현장 전체를 지휘하는 카리스마와 직관력은 남성 감독을 능가한다는 찬사를 받으며,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히는 거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와 과감하면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허트 로커>를 통해 2010년 역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아바타>를 제치고, 제 82회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손에 거머쥐었다. 이로 인해 최초의 여성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거장 반열에 합류한 그녀는 높은 완성도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제로 다크 서티>로 또 한번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여성 감독의 역사를 새로 쓰는 캐서린 비글로우는 <제로 다크 서티>를 통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로 다크 서티> 보도자료 중에서-

1951년 11월 출생.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San Francisco Art Institute 와 Whitney Museum의 Independent Study Program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베니스 비엔날레에도 참석하는 등 화가로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초창기에는 Offtrack Betting 건물에 스튜디오를 기증받아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나, 그때 창작물은 평론가들의 혹평을 면치 못했다. 그리고 후에 Columbia’s Film School에서 본격적인 영화 공부를 시작했으며 또한 British avant-garde cultural group, Art and Language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의 대부분이 아직 남성임을 감안할 때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그 성별만으로도 특별함을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다. 하지만 그녀가 단지 여성이기 때문에 혹은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만 주목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강렬한 비주얼 감각과 신선한 소재로 남성보다 힘있는 영상 연출이 가능하면서도 여성 특유의 밀도있는 심리묘사를 한다는 점은 캐서린 비글로우가 왜 거장 여성감독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가장 현대적인 벰파이어가 등장했던 영화 <죽음 전의 키스>는 푸른빛이 도는 영상과 뱀파이어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컬트팬들이 열광했던 작품이다. 또한 <블루 스틸>은 한 여성경찰관의 위기와 극복을 박진감있게 다루어 호평을 받았다. 그밖의 작품으로는 사나이들의 우정을 서핑과 스카이 다이빙 등의 굵직한 액션을 통해 선보인 <폭풍 속으로>가 있으며, <스트레인지 데이즈>에서는 세기말의 혼란을 인더스트리얼 뮤직과 사이버 펑크로 재해석, 냉철하게 투영해 냈다. ‘사회환경에 대한 재조사의 필요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영화가 이러한 환경을 비추게 될 때 사람들은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고 말하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신작 <웨이트 오브 워터>에서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여성들의 심리를 그녀만의 섬세하고 독특한 연출로 영상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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