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 샤오시엔

Hou Xianox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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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04-08 출생ㅣ중국 광동성 매현ㅣ나의 귀여운 아가씨(80) 데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1947년 4월 8일 중국 광동성 매현에서 태어나, 이듬해 일가가 대만으로 이주해 온 뒤 어린 시절을 대만 남부 지역에서 보낸다. 1969년 군복무를 마친 후 대만 국립 예술 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였으며, 1972년 졸업하여 다양한 직업들을 거친 후 영화의 길에 들어 서게 된다. 노장 감독 리 시앙과 라이 쳉잉의 조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거친 그는 이후 촬영감독 첸 쿤호우와 파트너가 되어 감독으로 데뷔한다. 80년 <귀여운 여인>으로 데뷔한 이 후, <바람이 춤춘다>를 거쳐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들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때까지 흥행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던 샤오시엔 감독은 초기 대만 뉴웨이브를 주도한 유학파 감독들을 알게 되고, 이들에게서 큰 충격을 받아 사회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중앙전영’의 진보적 인물들이 기획한 <샌드위치 맨>(83)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하여 대만 영화계에 파문을 던진 이 영화는 <광음적 고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대만 뉴웨이브의 탄생을 선언하는 기점이 되었다. 낭뜨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인 <펑꾸이에서 온 소년>(83)을 시작으로 <동동의 여름방학>(84) <동년왕사>(85) <연연풍진>(86)까지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성장기 4부작’으로 불리는 4편의 자전적 영화를 완성해낸다. <연연풍진>은 이듬해 뉴욕영화제에 장 이모우 감독의 <붉은 수수밭>과 함께 초대되어 미국에서 중국영화 붐을 일으키고, 이듬해 만들어진 <나일의 딸>(87)은 깐느 영화제에 초대된다. 이후 샤오시엔 감독은 걸작 <비정성시>(89)를 시작으로 <희몽인생>(93) <호남호녀>(95)에 이르는 ’대만 현대사 3부작’을 완성한다. 대만의 현대에 대한 탐구는 <남국재견>(96)을 기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또 다른 변화를 시작한다. 이후 현재에서 100년 전의 세기말로 회귀하는 <해상화>(98)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미학적 정점에 다다른 기념비적 걸작으로 평가 받았고, 최근작 <밀레니엄 맘보>(2001)는 미래를 향해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새로운 시작으로서의 영화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영화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형식미에서 단절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 영화들을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전으로 확장시키는 <밀레니엄 맘보>를 기점으로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향후 10년 동안 대만의 현재를 그리는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하려 한다. 현재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대만의 젊은 감독들을 위한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시노무비’ 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다큐멘터리와 TV광고 제작 등을 통하여 대만에서의 생존 방식을 모색하고, 세상과의 근접조우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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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04-08 출생중국 광동성 매현나의 귀여운 아가씨(80) 데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1947년 4월 8일 중국 광동성 매현에서 태어나, 이듬해 일가가 대만으로 이주해 온 뒤 어린 시절을 대만 남부 지역에서 보낸다. 1969년 군복무를 마친 후 대만 국립 예술 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였으며, 1972년 졸업하여 다양한 직업들을 거친 후 영화의 길에 들어 서게 된다. 노장 감독 리 시앙과 라이 쳉잉의 조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거친 그는 이후 촬영감독 첸 쿤호우와 파트너가 되어 감독으로 데뷔한다. 80년 <귀여운 여인>으로 데뷔한 이 후, <바람이 춤춘다>를 거쳐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들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때까지 흥행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던 샤오시엔 감독은 초기 대만 뉴웨이브를 주도한 유학파 감독들을 알게 되고, 이들에게서 큰 충격을 받아 사회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중앙전영’의 진보적 인물들이 기획한 <샌드위치 맨>(83)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연출하여 대만 영화계에 파문을 던진 이 영화는 <광음적 고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대만 뉴웨이브의 탄생을 선언하는 기점이 되었다. 낭뜨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인 <펑꾸이에서 온 소년>(83)을 시작으로 <동동의 여름방학>(84) <동년왕사>(85) <연연풍진>(86)까지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성장기 4부작’으로 불리는 4편의 자전적 영화를 완성해낸다. <연연풍진>은 이듬해 뉴욕영화제에 장 이모우 감독의 <붉은 수수밭>과 함께 초대되어 미국에서 중국영화 붐을 일으키고, 이듬해 만들어진 <나일의 딸>(87)은 깐느 영화제에 초대된다. 이후 샤오시엔 감독은 걸작 <비정성시>(89)를 시작으로 <희몽인생>(93) <호남호녀>(95)에 이르는 ’대만 현대사 3부작’을 완성한다. 대만의 현대에 대한 탐구는 <남국재견>(96)을 기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또 다른 변화를 시작한다. 이후 현재에서 100년 전의 세기말로 회귀하는 <해상화>(98)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미학적 정점에 다다른 기념비적 걸작으로 평가 받았고, 최근작 <밀레니엄 맘보>(2001)는 미래를 향해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새로운 시작으로서의 영화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영화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형식미에서 단절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 영화들을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전으로 확장시키는 <밀레니엄 맘보>를 기점으로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향후 10년 동안 대만의 현재를 그리는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하려 한다. 현재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대만의 젊은 감독들을 위한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시노무비’ 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다큐멘터리와 TV광고 제작 등을 통하여 대만에서의 생존 방식을 모색하고, 세상과의 근접조우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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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5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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