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05-09 출생ㅣ한국ㅣ세상밖으로 (1994) 데뷔연출 데뷔작<세상 밖으로>로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뿐 아니라. 제33회 대종영화제 신인감독상까지 거머쥐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여균동 감독. 스크린 밖 총지휘자인 감독으로서만이 아닌 스크린 안 배우의 영역에서도 활약하며 제15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자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다재다능의 산 증인이라고 불린다.
이후 <맨>과 <죽이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박수를 받은 여균동감독은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은 물론 <미인> <여섯 개의 시선> <비단구두> <1724 기방난동사건>까지 연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와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자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