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크라이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세계가 인정한 영상혁명가 라스 폰 트리에는 1965년 덴마크 출생이다. 새로운 영화적 형식의 과감한 시도, 그만의 독특한 영상언어로 극영화 데뷔작 <범죄의 요소>와 <유로파>, <킹덤> 등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 매니아 관객을 확보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천재 감독이기도 하다. 1996년 그의 작품 <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깐느영화제 그랑프리와 세자르상 최고 외국영화상, 최고 유럽 영화에 주는 EPA 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최고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95년 ‘도그마 95’ 선언 이후 <브레이킹 더 웨이브> <백치들>을 내놓아 세계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는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어둠 속의 댄서>로 2000년 깐느영화제 최고의 영예를 안은 그는 고소공포증이 심해 덴마크에서 3일간 자동차를 몰고 칸영화제에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젠트로파’ 영화사의 공동대표이다.-<안티크라이스트> 보도자료 중에서-
세계가 인정한 영상혁명가 라스 폰 트리에는 1965년 덴마크 출생이다. 새로운 영화적 형식의 과감한 시도, 그만의 독특한 영상언어로 극영화 데뷔작 <범죄의 요소>와 <유로파>, <킹덤> 등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 매니아 관객을 확보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천재 감독이기도 하다. 1996년 그의 작품 <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깐느영화제 그랑프리와 세자르상 최고 외국영화상, 최고 유럽 영화에 주는 EPA 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최고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95년 ‘도그마 95’ 선언 이후 <브레이킹 더 웨이브> <백치들>을 내놓아 세계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는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어둠 속의 댄서>로 2000년 깐느영화제 최고의 영예를 안은 그는 고소공포증이 심해 덴마크에서 3일간 자동차를 몰고 칸영화제에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젠트로파’ 영화사의 공동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