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03-26 출생ㅣ경기도 파주시 금촌ㅣ신의 아들(86) 데뷔영화계의 터프가이 최민수는 만화가 박봉성 원작의 영화 <신의 아들>로 영화에 데뷔했다. 아버지는 우리 영화계의 원로 최무룡씨다. 서울예전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스크린 데뷔 후 터프가이라는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굳어졌으나, 최근 <유령> <주노명 베이커리>를 비롯해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이미지 변신에 노력하고 있다. <리베라 메>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에서는 형사로 분해 예의 터프한 면모를 보여 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