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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07-02 출생ㅣ한국ㅣ박하사탕 데뷔
베니스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스톡홀름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소리. 그녀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 동안 숨겨온 코믹 본능을 모두 발산했다는 그녀의 완벽한 변신에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문소리의 재발견’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문소리는 유부녀 포스 제대로 뿜어내는 호들갑 리액션과 말맛 제대로 살린 구수한 사투리로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환장하게’ 웃겨주는 그녀, 안영희 캐릭터를 완성했다. 사상 첫 코믹 연기라고 믿을 수 없는 그녀의 놀라운 변신은 올 추석,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파이>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대중과 평단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문소리. 지난해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다른나라에서>를 통해 귀엽고 신경질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까지 펼친 바 있는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분노의 윤리학>이다. 평소 누구보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여인이었으나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뒤 분노에 사로잡힌 여자 선화는 남성인 감독이 상상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모호한 인물이었으나 문소리의 연기를 통해 확고한 캐릭터로 거듭났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배우 문소리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분노의 윤리학> 보도자료 중에서-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문소리. 그녀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 이종의 새끼를 사랑과 헌신으로 키워내는 암탉 ‘잎싹’ 캐릭터를 연기해 대한민국에 진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목소리 선녹음, 2011년 목소리 본녹음 두 차례의 더빙을 거치는 과정에 문소리는 영화에서처럼 실제로도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가 되었다. 문소리는 훌륭한 엄마 ‘잎싹’의 목소리 연기가 자신의 아기에게 굉장히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보도자료 중에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오아시스>에서 중증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하며 제6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그녀. 출연하는 작품마다 습자지처럼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소화하는 그녀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천 편에서 서울여자 목소리로 홍상수 감독과 짧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하하>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통영사투리를 연습한 그녀는 지금도 통영 어디쯤인가에서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여인을 연기했다.

-<하하하> 보도자료 중에서-

수상내역 제41회(2004)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1회(2003)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 바람난 가족 제4회(2003)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11회(2003)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29회(2003)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 오아시스 제2회(2003)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10회(2002)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여우주연상 - 오아시스 제59회(2002)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 - 오아시스 제23회(2002)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오아시스 제1회(2002)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 오아시스 제1회(2002)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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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07-02 출생한국박하사탕 데뷔
베니스영화제, 시애틀국제영화제, 스톡홀름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소리. 그녀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 동안 숨겨온 코믹 본능을 모두 발산했다는 그녀의 완벽한 변신에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문소리의 재발견’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문소리는 유부녀 포스 제대로 뿜어내는 호들갑 리액션과 말맛 제대로 살린 구수한 사투리로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환장하게’ 웃겨주는 그녀, 안영희 캐릭터를 완성했다. 사상 첫 코믹 연기라고 믿을 수 없는 그녀의 놀라운 변신은 올 추석,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파이>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대중과 평단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문소리. 지난해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다른나라에서>를 통해 귀엽고 신경질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까지 펼친 바 있는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분노의 윤리학>이다. 평소 누구보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여인이었으나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뒤 분노에 사로잡힌 여자 선화는 남성인 감독이 상상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모호한 인물이었으나 문소리의 연기를 통해 확고한 캐릭터로 거듭났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배우 문소리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분노의 윤리학> 보도자료 중에서-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문소리. 그녀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 이종의 새끼를 사랑과 헌신으로 키워내는 암탉 ‘잎싹’ 캐릭터를 연기해 대한민국에 진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목소리 선녹음, 2011년 목소리 본녹음 두 차례의 더빙을 거치는 과정에 문소리는 영화에서처럼 실제로도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가 되었다. 문소리는 훌륭한 엄마 ‘잎싹’의 목소리 연기가 자신의 아기에게 굉장히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보도자료 중에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오아시스>에서 중증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하며 제6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그녀. 출연하는 작품마다 습자지처럼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소화하는 그녀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천 편에서 서울여자 목소리로 홍상수 감독과 짧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하하>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통영사투리를 연습한 그녀는 지금도 통영 어디쯤인가에서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여인을 연기했다.

-<하하하> 보도자료 중에서-

수상내역 제41회(2004)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1회(2003)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 바람난 가족 제4회(2003)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11회(2003)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29회(2003)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 오아시스 제2회(2003)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 바람난 가족 제10회(2002)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여우주연상 - 오아시스 제59회(2002)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 - 오아시스 제23회(2002)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 오아시스 제1회(2002)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 오아시스 제1회(2002)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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