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대에서 일찍이 주목 받았던 김여진은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으로 그 해 청룡영화상과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연극 무대에서부터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박하사탕><취화선>등과 같은 작품성 있는 영화는 물론 <대장금><이산><그들이 사는 세상>등 TV드라마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했다.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는 남매를 친자식처럼 보살피는 언양댁 역을 맡아 모성애 가득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고래를 찾는 자전거> 보도자료 중에서-

TV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연기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무대도 가리지 않는 김여진. 그녀는 자신의 본질을 버리고 온전히 캐릭터에 몰입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지금까지 그녀가 연기했던 캐릭터가 주로 지적이고 영리하고 도시적인 여성상이었던 것과 달리 <아이들…>에서는 슬픔조차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시골 마을의 어머니를 연기했다. 아이를 잃고 범인으로 몰리는 과정에서 견디기 어려운 슬픔을 눈물보다 눈빛으로 표현한 그녀의 연기를 통해 관객들은 슬픔의 감정을 더욱 절절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퀸으로 주목 받은 그녀는 스크린 데뷔작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청룡영화상, 춘사영화제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가 선택한 신예로 등극한다.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박하사탕><취화선><내 사랑 내 곁에> 등 영화는 물론 <대장금><이산> 등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집 나온 남자들>에서 소문난 점쟁이이자 술집 마담인 신영신 역을 맡은 그녀는 놀라운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신기 충만한 캐릭터를 완벽히 체화해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 <집 나온 남자들>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 무대에서 일찍이 주목 받으며 활동하던 그녀는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에 출연하며 청룡영화상을 비롯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는 신예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박하사탕>, <취화선>, <내 사랑 내 곁에> 같은 영화는 물론 <대장금>, <이산>, <그들이 사는 세상> 등 TV 드라마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완벽하게 빠져드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지혜에게 완벽하게 동화된 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 <채식주의자>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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