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998) 데뷔<마다가스카>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전세계적 흥행을 이끈 ‘에릭 다넬’ 감독과 ‘톰 맥그라스’ 감독.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허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했던 두 감독에 이어 이번 작품에는 ‘콘래드 버논’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슈렉> 각본에 이어 <슈렉2> 연출을 맡아 창의적 발상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전세계 흥행을 일으킨 바 있는 콘래드 버논 감독은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머와 신선한 스토리에 힘을 더했다. 이에 톰 맥그라스 감독은 “세 명의 감독 중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좋으면 함께 작업하고 노력해서 발전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화는 더욱 탄탄해졌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만남이 빚어낸 시너지로 탄생한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는 보다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로 무장,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마다가스카 3>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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