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보도자료 중에서-
강렬하고 잘 빠진 남성미를 부드러움으로 감싸며 여심을 사로잡아 온 이정재는 <하녀> <도둑들>에서의 욕망, 비열함, 끝도 없는 이기심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 조차도 젠틀함을 잃지 않았었다. 스타일과 섬세함으로 대표되는 그의 이미지는 의리와 배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잠입 경찰 ‘자성’ 캐릭터로, 갈등하는 남자가 뿜어내는 사나이라는 위험한 매력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 필 정도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시한폭탄 같은 삶을 사는 남자의 고민을 고스란히 떠안았던 이정재. 어느 곳에도 속할 수 없었던 경계선에 선 남자의 뒷모습은 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만큼 완벽하게 표현됐다. 최민식이 직접 캐스팅을 제의할 정도로 위기의 남자 ‘자성’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그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접어드는 시점에 폭발하는 카리스마로, 배우 인생에서 제2의 국면으로 접어든 이정재의 진면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신세계> 보도자료 중에서-
데뷔 이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상하고 로맨틱한 모습과 강렬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폭넓은 연기력에 기반한 다채로운 변신으로 대중의 인기와 신뢰를 받아온 배우 이정재. 그가 <도둑들>을 통해 한국 도둑의 리더이자 와이어 전문가 뽀빠이로 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도둑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전작인 <하녀>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훈’으로 여심을 유혹했던 이정재가 <도둑들>에서는 짧은 머리에 콧수염을 붙인 강렬한 모습과 비열한 캐릭터로 분해 마카오박(김윤석)과 대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것이다.-<도둑들> 보도자료 중에서-
<모래시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디가드 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정재는 이후 <정사>, <태양은 없다>, <시월애>, <오! 브라더스>, <태풍>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 17년 차인 연기 인생에 있어 획기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하녀>를 통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숨겨진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하녀> 보도자료 중에서-
우수어린 눈빛으로 연상의 여인에게 다가서던 <정사>. 거리를 배회하며 증오를 털어놓던 <태양은 없다>. 시대의 아픔을 짊어지고 추락하던 <이재수의 난>. 늘 새로운 장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멈춤이 없는 배우 이정재. <인터뷰>에서는 심은하와 <시월애>에서는 전지현과 출연하였으며, <정사>로 인연을 맺었던 이재용 감독의 <순애보>에 다시 출연해 귀여운 일본 여배우 다치바나 미사토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만들었다. 운동으로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를 지닌 이정재는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인기스타로 부상하였으며 이어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러나, 그가 연기를 인정받은 작품은 <정사>부터이다. 예전에 멋진 이미지를 벗어던진 후에야 비로서 감성적인 연기를 만들 수 있었다.-<관상> 보도자료 중에서-
강렬하고 잘 빠진 남성미를 부드러움으로 감싸며 여심을 사로잡아 온 이정재는 <하녀> <도둑들>에서의 욕망, 비열함, 끝도 없는 이기심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 조차도 젠틀함을 잃지 않았었다. 스타일과 섬세함으로 대표되는 그의 이미지는 의리와 배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잠입 경찰 ‘자성’ 캐릭터로, 갈등하는 남자가 뿜어내는 사나이라는 위험한 매력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 필 정도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시한폭탄 같은 삶을 사는 남자의 고민을 고스란히 떠안았던 이정재. 어느 곳에도 속할 수 없었던 경계선에 선 남자의 뒷모습은 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만큼 완벽하게 표현됐다. 최민식이 직접 캐스팅을 제의할 정도로 위기의 남자 ‘자성’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그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접어드는 시점에 폭발하는 카리스마로, 배우 인생에서 제2의 국면으로 접어든 이정재의 진면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신세계> 보도자료 중에서-
데뷔 이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상하고 로맨틱한 모습과 강렬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폭넓은 연기력에 기반한 다채로운 변신으로 대중의 인기와 신뢰를 받아온 배우 이정재. 그가 <도둑들>을 통해 한국 도둑의 리더이자 와이어 전문가 뽀빠이로 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도둑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전작인 <하녀>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훈’으로 여심을 유혹했던 이정재가 <도둑들>에서는 짧은 머리에 콧수염을 붙인 강렬한 모습과 비열한 캐릭터로 분해 마카오박(김윤석)과 대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것이다.-<도둑들> 보도자료 중에서-
<모래시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디가드 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정재는 이후 <정사>, <태양은 없다>, <시월애>, <오! 브라더스>, <태풍>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 17년 차인 연기 인생에 있어 획기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하녀>를 통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숨겨진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하녀> 보도자료 중에서-
우수어린 눈빛으로 연상의 여인에게 다가서던 <정사>. 거리를 배회하며 증오를 털어놓던 <태양은 없다>. 시대의 아픔을 짊어지고 추락하던 <이재수의 난>. 늘 새로운 장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멈춤이 없는 배우 이정재. <인터뷰>에서는 심은하와 <시월애>에서는 전지현과 출연하였으며, <정사>로 인연을 맺었던 이재용 감독의 <순애보>에 다시 출연해 귀여운 일본 여배우 다치바나 미사토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만들었다. 운동으로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를 지닌 이정재는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인기스타로 부상하였으며 이어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러나, 그가 연기를 인정받은 작품은 <정사>부터이다. 예전에 멋진 이미지를 벗어던진 후에야 비로서 감성적인 연기를 만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