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11-18 출생ㅣ한국ㅣ이장호의 외인구단 (1986) 데뷔1985년에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했다. 최재성은 80년대 후반까지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터프하고 선 굵은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것.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선 건강한 청년상을 보여줬고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서는 대단한 선풍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쪽으로는 <공포의 외인구단>에 출연했으며 <아담이 눈뜰 때> <장미빛 인생> 등에 출연했다. 수상경력으로는 백상예술대상 신인남우상(85년), 대종상 신인남우상(8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기상(92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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