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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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07-06 출생ㅣ일본ㅣ십층의 모기 (1983) 데뷔
1949년 생. 재일한국인 2세. 친구의 권유로 영화계에 입문. 오시마 나기사, 무라카와 토오루 감독 등의 조감독을 포함 10년 이상의 조수 생활을 거쳐, 1983년 <10층의 모기>로 감독 데뷔. 마이니치 영화콩쿨 신인상, 요코하마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외에, 베니스국제영화제에도 출품. 일본 하드보일드 영화의 대표 작가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첫 신호탄이 되었다. 1993년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호우치 영화제, 일간스포츠 영화대상 등 53개에 이르는 영화상을 독점한 것은 물론, 그 해 일본영화 흥행 1위를 기록, 일약 각광을 받는다. 최근 몇 년간에도 <형무소 안>(02)으로 블루리본상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피와 뼈>(04)로는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감독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한국영화 <수>를 감독. 그 외 주요 대표작은 <막스의 산>(95), <개, 달리다>(98), <돼지의 보답>(99), <퀼>(03)등이 있다. 최양일 류(類)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영화들은 강도 높은 액션과 폭력이 스크린을 수놓으면서도 주류 사회에서 밀려난 재일한국인과 일본 사회의 마이너리티를, 슬픈 정서와 역동적인 이야기 속에 녹여 넣었다. 신작 <카무이 외전>은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오락영화이자 닌자 액션 활극. 그의 하드보일드 세계가 활극과 만났을 때의 결과물 또한 흥미롭다.

-<카무이 외전> 보도자료 중에서-

1949년 동경근처의 나가노에서 출생한 최양일 감독은 72년 조명기자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일본 뉴웨이브의 기수 오시마 나기사밑에서 조감독 생활을 하였고 일본TV<프로헌터>(1981)으로 데뷔하였다. 극영화 데뷔작은 83년 <십층의 모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이혼한 현직경찰이 위자료와 양육비를 위해 우체국을 털려다가 동료경찰에게 포위되어 10층에 갇힌다는 내용이다. 최양일 감독은 <십층의 모기>로 요쿄하마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의 영화잡지 <키네마 순보>가 선정하는 감독 베스트10에 들기도 하였다. 이후 미스테리 소설을 하드보일리도 전환시킨 <언젠가 누가 살해되었나?>(1984), 60년대 B급 영화 분위기의 미스테리 영화 <지금 누군가 살해당했다>(1984), 80년대 하드보일드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친구여 조용히 잠들게나>(1985)와 <검은 드레스의 여자>(1987)를 만들어 ‘일본의 가장 외로운 하드보일더’라는 명칭을 듣게 되었다, 88년에 만든 <꽃의 아스카 조직>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요짐보를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하드보일드 연출스타일에서 벗어난 SF장르, 이러한 경향은 고교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록밴드 영화로 로 이어진다. 하지만 90년대의 최양일감독은 재일교포 양석일씨의 소설 <광조곡>을 정의신의 각본으로 옮긴 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를 기점으로 하드보일드로 회귀하였다. 진지한 사회비판과 코미디가 공존하는 이 작품에는 ‘나는 조선인들이 싫지만 너는 좋아’등 일본인들이 회피하려는 대사가 거침없이 쏟아지는데 감독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코미디적 요소를 적절히 섞어 일본과 한국의 현실을 바라보게 만드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 작품으로 최양일감독은 일본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하여 11개 부문을 석권하였다. 94년 2월 최양일 감독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북한국적을 버리고 한국국적을 취득하였다. ‘그동안 국적을 바꾸지 않은 것은 아버지에 대한 예의일뿐 국적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취득배경을 설명하였다. 하지만 그는 한국인이기를 원했다. 그에게 있어 남북한은 하나이며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에서도 조총년계인 시네콰논 영화사가 제작을 맡았고 일본배우와 민단측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최양일 감독은 최근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1년여동안 한국유학을 다녀가기도 하였다. 3년의 공백기간이후 만든 영화 <개 달리다>로 최양일감독은 일본 매스컴과 영화계에서 기타노 다케시와는 차별되는 하드보일드를 완성시킨 제2의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호칭을 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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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7-06 출생일본십층의 모기 (1983) 데뷔
1949년 생. 재일한국인 2세. 친구의 권유로 영화계에 입문. 오시마 나기사, 무라카와 토오루 감독 등의 조감독을 포함 10년 이상의 조수 생활을 거쳐, 1983년 <10층의 모기>로 감독 데뷔. 마이니치 영화콩쿨 신인상, 요코하마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외에, 베니스국제영화제에도 출품. 일본 하드보일드 영화의 대표 작가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첫 신호탄이 되었다. 1993년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호우치 영화제, 일간스포츠 영화대상 등 53개에 이르는 영화상을 독점한 것은 물론, 그 해 일본영화 흥행 1위를 기록, 일약 각광을 받는다. 최근 몇 년간에도 <형무소 안>(02)으로 블루리본상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피와 뼈>(04)로는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감독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한국영화 <수>를 감독. 그 외 주요 대표작은 <막스의 산>(95), <개, 달리다>(98), <돼지의 보답>(99), <퀼>(03)등이 있다. 최양일 류(類)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영화들은 강도 높은 액션과 폭력이 스크린을 수놓으면서도 주류 사회에서 밀려난 재일한국인과 일본 사회의 마이너리티를, 슬픈 정서와 역동적인 이야기 속에 녹여 넣었다. 신작 <카무이 외전>은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오락영화이자 닌자 액션 활극. 그의 하드보일드 세계가 활극과 만났을 때의 결과물 또한 흥미롭다.

-<카무이 외전> 보도자료 중에서-

1949년 동경근처의 나가노에서 출생한 최양일 감독은 72년 조명기자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일본 뉴웨이브의 기수 오시마 나기사밑에서 조감독 생활을 하였고 일본TV<프로헌터>(1981)으로 데뷔하였다. 극영화 데뷔작은 83년 <십층의 모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이혼한 현직경찰이 위자료와 양육비를 위해 우체국을 털려다가 동료경찰에게 포위되어 10층에 갇힌다는 내용이다. 최양일 감독은 <십층의 모기>로 요쿄하마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의 영화잡지 <키네마 순보>가 선정하는 감독 베스트10에 들기도 하였다. 이후 미스테리 소설을 하드보일리도 전환시킨 <언젠가 누가 살해되었나?>(1984), 60년대 B급 영화 분위기의 미스테리 영화 <지금 누군가 살해당했다>(1984), 80년대 하드보일드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친구여 조용히 잠들게나>(1985)와 <검은 드레스의 여자>(1987)를 만들어 ‘일본의 가장 외로운 하드보일더’라는 명칭을 듣게 되었다, 88년에 만든 <꽃의 아스카 조직>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요짐보를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하드보일드 연출스타일에서 벗어난 SF장르, 이러한 경향은 고교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록밴드 영화로 로 이어진다. 하지만 90년대의 최양일감독은 재일교포 양석일씨의 소설 <광조곡>을 정의신의 각본으로 옮긴 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를 기점으로 하드보일드로 회귀하였다. 진지한 사회비판과 코미디가 공존하는 이 작품에는 ‘나는 조선인들이 싫지만 너는 좋아’등 일본인들이 회피하려는 대사가 거침없이 쏟아지는데 감독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코미디적 요소를 적절히 섞어 일본과 한국의 현실을 바라보게 만드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 작품으로 최양일감독은 일본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하여 11개 부문을 석권하였다. 94년 2월 최양일 감독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북한국적을 버리고 한국국적을 취득하였다. ‘그동안 국적을 바꾸지 않은 것은 아버지에 대한 예의일뿐 국적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취득배경을 설명하였다. 하지만 그는 한국인이기를 원했다. 그에게 있어 남북한은 하나이며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에서도 조총년계인 시네콰논 영화사가 제작을 맡았고 일본배우와 민단측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최양일 감독은 최근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1년여동안 한국유학을 다녀가기도 하였다. 3년의 공백기간이후 만든 영화 <개 달리다>로 최양일감독은 일본 매스컴과 영화계에서 기타노 다케시와는 차별되는 하드보일드를 완성시킨 제2의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호칭을 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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