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녀석들> 보도자료 중에서-
자신이 만든 영화에 항상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캐릭터로 나오는 괴짜감독이다. 타란티노, 로드리게즈, 브라이언 싱어 등을 배출한 선댄스의 또다른 악동으로 불리운다. 케빈 스미스는 독특한 영화만큼 캐릭터와 경력이 특이하다. 70년생으로 뉴저지 출신. 어릴적 그의 유일한 친구는 얼터너티브 록, 만화책, 그리고 영화였다. 맘먹고 대학에 들어갔으나 곧 퇴학을 당하고, 할일없이 지내다가, 식료품점 점원으로 일하게 된다. 92년 식료품점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한편의 시나리오를 완성, 친구의 도움을 받아, 기막히게 적은 액수의 돈으로 영화 <점원들>을 제작했다. <점원들>로 선댄스 영화제 제작자상과 칸느영화제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셰넌 도허티의 몰래츠>, <체이싱 아미> <도그마>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에서 벤 에플랙이 모두 주연을 맡았다. <체이싱 아미>는 98년 인디펜던트 스피릿상과 각본상을 받기도 했고,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출연한 <굿윌 헌팅>의 제작지휘를 맡기도 했다.-<거친 녀석들> 보도자료 중에서-
자신이 만든 영화에 항상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캐릭터로 나오는 괴짜감독이다. 타란티노, 로드리게즈, 브라이언 싱어 등을 배출한 선댄스의 또다른 악동으로 불리운다. 케빈 스미스는 독특한 영화만큼 캐릭터와 경력이 특이하다. 70년생으로 뉴저지 출신. 어릴적 그의 유일한 친구는 얼터너티브 록, 만화책, 그리고 영화였다. 맘먹고 대학에 들어갔으나 곧 퇴학을 당하고, 할일없이 지내다가, 식료품점 점원으로 일하게 된다. 92년 식료품점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한편의 시나리오를 완성, 친구의 도움을 받아, 기막히게 적은 액수의 돈으로 영화 <점원들>을 제작했다. <점원들>로 선댄스 영화제 제작자상과 칸느영화제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셰넌 도허티의 몰래츠>, <체이싱 아미> <도그마>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에서 벤 에플랙이 모두 주연을 맡았다. <체이싱 아미>는 98년 인디펜던트 스피릿상과 각본상을 받기도 했고,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출연한 <굿윌 헌팅>의 제작지휘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