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걸쳐 스네이프 교수 역으로 출연했다. 영국의 연극계 스타 배우로 활동하던 중, 1988년 <다이하드>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로빈 훗>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유령과의 사랑>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두 번째로 올랐다. <서부의 사나이 퀴글리>로 호평을 받고 <센스 & 센서빌리티><마이클 콜린스>로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와인 미라클><노벨 손><향수><스노우 케이크><러브 액츄얼리><블로우 드라이><갤럭시 퀘스트><도그마><메즈머> 등에 출연했다. 1997년 <윈터 게스트>로 감독으로 데뷔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여러 상을 받았다. 호프만 감독, 코엔 형제 각본의 <갬빗>에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와 출연할 예정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보도자료 중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 2007년엔 팀 버튼 감독의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서 터핀 판사 역을 맡기도 했다. 1988년 <다이 하드>로 스크린에 데뷔하기 전부터 앨런 리크먼은 이미 영국에서 연극 배우로 명성을 날렸으며, 1992년 <로빈 후드>로는 영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의 대표작으로 <유령과의 사랑> <클로즈 마이 아이즈> <서부의 사나이 퀴글리> <마이클 콜린스> <랩스푸틴> <썸씽 더 로드 메이드> <와인 미라클> <노벨 손>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스토우 케이크> <러브 액츄얼리> <블로우 드라이> <갤럭시 퀘스트> <도그마> <유다의 키스> <메스머>등이 있다. 1997년 엠마 톰슨 주연의 <윈터 게스트>로 감독에 데뷔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보도자료 중에서-

알란 릭만은 영국인으로 미국으로 오기 전 영국에서 실제로 꽤 유명한 연극 배우였다. 할리우드 진출작 <다이 하드>의 한스 그루버 역은 그에게 성공적인 데뷔무대였으며 좋았던 여세를 몰아 브로드웨이에 진출,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 Les Liaisons Dangereuses >로 무대에 서게 된다. 그는 이 작품으로 토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알란 릭만은 그 후, BAFTA 어워드 수상작 <로빈후드>, < Close My Eyes >에 출연했으며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 Truly, Madly, Deeply >에 출연해 영국에 `Evening Standard Film Actor of the Year Award` 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에게 BAFTA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겨준 작품으로 <센스, 센서빌리티>와 <마이클 콜린스>가 있다. 미국의 영화채널 HBO 의 < RasputinTgt >으로 에미상, 골든 글로브, SAG 어워드를 휩쓰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최근작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와 <러브 액츄얼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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