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싱가포르에서는 스타급 배우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락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끼를 발휘하며 MTV의 메인 VJ로 활동하고 있는 범문방은 다양한 표정과 노래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깡마른 몸매에 앳띤 얼굴로 '싱가포르의 소공녀'라는 별명을 듣고 있다. VJ와 가수뿐 아니라 <의천도룡기>, <소오강호>의 싱가포르판에 출연해 보다 폭넓은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우연히 그녀를 본 이동승감독은 그녀보다 더욱 풍부한 표정을 가진 홍콩 여배우는 없다고 판단, 주저없이 범문방을 <진심화>에 캐스팅하였고 그녀를 서기와 비교해 조금도 손색없는 자질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평했다.
현재 이동승감독의 신작 <월량대표아적심>에서 서기, 양영기와 함께 촬영 준비중이다.
대표작
1999 <진심화>
수상경력
2000 홍콩 금상장 여자 신인상부문 노미네이트 - <진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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