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보도자료 중에서-
문화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배우 겸 교수로 재직중인 김명곤. <춘향뎐>의 각본을 비롯해 <서편제>의 주연과 각색을 맡으며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 온 김명곤이 1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부패한 관료들의 수장 박충서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광해군의 변한 모습에 끊임없이 의심을 품고, 매서운 눈으로 도태를 감시하는 박충서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김명곤만의 깊이 있는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것이다.-<광해, 왕이 된 남자> 보도자료 중에서-
전북 전주 출생. 14세때 명창 박초월의 제자가 되어 판소리를 시사받았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한 후 잡지기자,교사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기도 했다.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해 전통관련 예술활동을 펼쳤으며,‘명인명창’ 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다. 영화에는 83년 <일송정 푸른 솔은>으로 시작한 후 <바보선언>, <개벽> 등에 출연해 연기실력을 쌓았다. 93년 임권택 감독의 역작 <서편제> 출연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에 등극하게 되었다. 제 1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명량> 보도자료 중에서-
문화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배우 겸 교수로 재직중인 김명곤. <춘향뎐>의 각본을 비롯해 <서편제>의 주연과 각색을 맡으며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 온 김명곤이 1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부패한 관료들의 수장 박충서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광해군의 변한 모습에 끊임없이 의심을 품고, 매서운 눈으로 도태를 감시하는 박충서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김명곤만의 깊이 있는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것이다.-<광해, 왕이 된 남자> 보도자료 중에서-
전북 전주 출생. 14세때 명창 박초월의 제자가 되어 판소리를 시사받았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한 후 잡지기자,교사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기도 했다.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해 전통관련 예술활동을 펼쳤으며,‘명인명창’ 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다. 영화에는 83년 <일송정 푸른 솔은>으로 시작한 후 <바보선언>, <개벽> 등에 출연해 연기실력을 쌓았다. 93년 임권택 감독의 역작 <서편제> 출연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에 등극하게 되었다. 제 1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