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이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으로 컴백, 애절한 눈물 연기와 순애보로 그 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김래원.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인사동 스캔들>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래원은 <해바라기> <미스터 소크라테스> 등 이전 작품에서의 어둡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벗고 유쾌하고 경쾌한 매력을 유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 없이 가볍다가도, 어떤 순간 진한 감정을 드러내는 ‘일한’의 캐릭터를 통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래원의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는 2013년 새해, 추운 겨울에 온기를 불어 넣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