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65-65 출생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는 일본내에서 이미 그만이 독특한 감동과 유머 스타일을 구축하며 일본 관객들에게 국민감독으로 칭송받고 있다.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보여준 그의 연출 스타일은 이제까지 그가 여러 작품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유머와 휴머니즘의 철학, 영화 기술을 모두 집약되어 있다. <춤추는 대수사선>은 일본내 700만 관객들에게 `최고의 영화`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1965년생. 요코하마 방송영화전문학교(현 일본 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TV제작을 시작하여 심야 버라이어티 쇼 등을 연출했다. 드라마 감독으로 데뷔한 것은 92년 <나쁜 일>이었고, 이후 < Night Head > <돈이 없어> <헬프!> 등의 드라마로 주목받기 시작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극영화로는 96년 발표한 <7월 7일 맑음> <유코의 경우> 두편이 있고, 이후 <춤추는 대수사선>을 제작, 유명 영화감독 대열에 올랐으며 현재 제작자 ROBOT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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