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최고의 톱스타. 깔끔한 마스크에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춤추는 대수사선>은 그의 출연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완벽한 캐스팅''을 갖춘 영화로 평가받았고, 시종일관 관객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그의 연기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1987년 도호 제작 영화 <상남폭주족>으로 데뷔, <사랑의 크로스 오버> <격돌> <베스트 가이> <취직전선 이상무> <졸업 여행> 등 이번 작품까지 11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88년부터는 영화 뿐 아니라 TV에도 진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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