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몰을 연기한 액션 전문 배우 레이 파크는 중국의 전통 무술 ‘우슈’의 유단자로, 1995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의 격투기 강자. 무술 고수답게 스턴트 장면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스턴트 팀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은 위험 3D> 제작에 참여했지만 그의 뛰어난 액션과 강렬한 인상에 감명 받은 조지 루카스와 제작진에 의해, 액션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에서 복면 무사 ‘스네이크 아이즈’로 분해, 배우 이병헌이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스톰 쉐도우’와 피 튀기는 검술 대결을 펼치는 등 세계적인 액션전문 배우로 성장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 3D> 보도자료 중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악역 ‘다스 몰’로 출연하여 전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레이 파크는 <엑스맨>에서 엄청난 점프력을 지닌 ‘토드’ 역을 맡아 뛰어난 액션 연기와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중국 무술 영화를 보며 성장한 레이 파크는 실제 중국의 전통 무술 ‘우슈’의 유단자로, 1995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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