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찰스 러셀이라고도 불린다. 시리즈 <나이트메어3>로 데뷔, <이레이저>, <마스크> 등으로 스타 감독 대열에 올랐다. 감독 생활 14년째로 <블레스 더 차일드>는 그의 5번째 작품에 불과해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시카고 출신으로 일리노이 대학에서 인물, 사회과학, 자연과학, 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로저 코먼' 필름에서 조감독과 기획자로 활동하며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 시나리오 <scape>로 감독 이전에 '인기 극작가'로서의 자리를 먼저 잡았다. <블레스 더 차일드>에서 그는 지금껏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공포' 장르의 매력과 오락적인 재미, 그리고 특수효과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대표작
2000 <블레스 더 차일드>
1996 <이레이져>
1994 <마스크>
1988 <우주생명체 블롭>
1987 <나이트메어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