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02-04 출생ㅣ영국가브리엘 앤워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와 함께 멋있는 탱고를 쳤던 바로 그 여인이다. 1971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여인의 향기>에서의 알 파치노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삼총사>에서는 비운의 여왕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덴버>에서는 앤디가르시아의 상대역으로 나와 한층 성숙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더 길티>에서는 매력적인 몸매와 함께 또 다른 팜므 파탈의 탄생을 예측하게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