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이후 드림웍스의 <슈렉 포에버>를 연출하고 <슈렉2>와 <쿵푸팬더><몬스터 VS 에어리언>, 니클로디언의 <스폰지밥 스퀘어팬츠>의 스토리 보드 작업에 참여 했다. 또한, 그는 디즈니의 ‘커트 러셀’ 주연 영화 <스카이 하이>와 ‘아담 샌들러’가 제작을 맡은 Touchstone의 <듀스 비갈로>의 연출을 맡았으며, ‘스피릿 오브 슬램댄스 어워즈’, ‘선댄스 필름 페스티발’ 등에서 단편영화 <허드>와 애니메이션 <프래니의 크리스마스>등으로 각종 상을 수상했다. 그 뿐 아니라 FOX와 ABC 방송에서 여러 편의 TV 파일럿 프로그램을 감독하기도 한 그는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놀라운 스토리보딩 실력을 가지고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넘나드는 실력파 감독이다.

-<앨빈과 슈퍼밴드 3> 보도자료 중에서-

마이크 미첼 감독은 커트 러셀과 켈리 프레스톤이 출연한 디즈니 실사 영화 <스카이 하이>와 아담 샌들러가 제작한 터치스톤 픽쳐스의 <듀스 비갈로>를 연출했다. 마이크 미첼 감독은 1996년부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개미>, <슈렉 2>, <슈렉3>, <쿵푸팬더>, <몬스터 VS 에일리언> 등에서 콘티 작가로 참여했다. 이후 마이클 미첼 감독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보글보글 스폰지밥>, 에서는 각본까지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고 그 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슈렉>의 마지막 이야기, <슈렉 포에버>의 연출을 맡았다.

- <슈렉 포에버> 보도자료 중에서-

올해 Slamdance Festival 에서 슬램댄스 정신 상을 수상한 단편영화 < Herd >를 제작, 감독하고 공동으로 각본까지 쓴 재줏꾼이다. <듀스 비갈로>는 그의 극영화 첫 데뷔작이다. 원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했던 마이크 미첼은 <개미>,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등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및 스토리보드 작업을 맡는 등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오래 일해 비쥬얼에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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