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된지 일주일만에 막을 내려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꽤 괜찮은 청춘 영화중에 <그들만의 계절>이 있다. 이 영화는 폴 워커, 알리 라터 등의 신예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거기서 극중 주인공 조나단 막슨의 여자친구이자 폴 워커의 여동생 쥴리역을 맡아 신선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쉽지 않은 장르인 공상 과학 스릴러 영화 <나비효과>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로 마약에 절은 창녀에서 명문대 여학생까지 폭넓은 연기의 폭을 보여주었다. 이후 <저스트 프렌드>를 통해 코믹연기로 돌아온 그녀는 남자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언제나 아름다운 ''''''''첫사랑''''''''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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