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06-14 출생1982년 생으로 아역배우 출신이다.
성장기 드라마 <사춘기>에 순박하고, 앳띤 모습으로 출연하였다. 아역시절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에 이재은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연극배우 서희승의 아들이기도 하다.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던 그는 2000년 <스트라이커>에서 영화광 "기철"로 분한다.
이후 출연한 <와일드 카드>에선 퍽치기 일당 "김민기"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는 첫 주연을 맡게 된다. 2005년 최고의 화제작인 <웰컴 투 동막골>에서는 어린 병사 "문상상"역을 맡는다. 영화에서 부른 노래 "승리의 부기"는 인터넷상에 떠돌만큼 큰 인기를 얻었고, 스타 배출의 산실 <논스톱 5>에 고정으로 출연을 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