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08-25 출생ㅣ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위험한 정사>에서 마이클 더글라스의 상대역 베스 갤러거를 열연해,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앤 아처는, 지금까지 배우로써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 만한 경력을 쌓아왔다.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한 로버트 알트만의 숏 컷에서는 신랄한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처의 데뷔작은 존 보이트 감독의 < The All American Boy >이며, 뒤이어 그녀는 컬트적인 숭배를 받은 영화 < Lifeguard >에 출연하여 비평적인 찬사를 끌어냈다. 진 핵크만을 비롯, 해리슨 포드, 톰 베린저, 도날드 서덜랜드, 실베스타 스탤론 등 내노라하는 특급스타들과 연기를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그녀는 92년 박스오피스 히트작인 패트리어트 게임의 캐시 라이언 박사역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대표작
2000 <아트 오브 워>
1995 <앤 아처의 리멤버>
1994 <해리슨 포드의 긴급명령>
1993 <숏컷>
1993 <육체의 증거>
1993 <가족의 기도>
1992 <나일스>
1992 <라스트 아팟치>
1992 <패트리어트 게임>
1990 <익스프레스>
1990 <톰 베린저의 사립탐정>
1987 <위험한 정사>
1984 <얼굴없는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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