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11,087,895관객 동원
 1982-03-01 출생ㅣ한국ㅣ순애보 (2000) 데뷔
“이것은 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이 여배우는 매우 용감하게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해 낸 예술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강한 통제력과 심오한 예술성으로 작품을 지배합니다. 당신은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 중 디에고 루나의 여우주연상 발표 멘트 -

최근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민희가 합세해 더욱 큰 시너지가 만들어졌다. 곤이 한사코 부정하고 싶던 엄마의 존재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 여성 캐릭터가 필요했던 이정범 감독은 <화차> 속 김민희의 연기를 떠올렸다. 김민희의 연기를 본 이정범 감독은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는 건 단순히 경험에 나오는 것이 아닌, 배우의 내면이 성숙한 것”이라는 확신이 섰고, 그녀에게 <우는 남자>의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그렇게 <우는 남자>의 손을 잡은 김민희는 모든 것을 잃고 삶의 벼랑 끝에 선 모경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영화 속 자신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쌓아갔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과 진심 어린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준비를 마친 장동건과 김민희. 인생의 벼랑 끝에서 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 <우는 남자>는 2014년 가장 강렬한 만남으로 기억될 것이다.

-<우는 남자> 보도자료 중에서-

신선한 마스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연예계에 등장한 김민희. 드라마 [굿바이 솔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모비딕>, <화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며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줬던 <화차>의 강선영이 강렬한 캐릭터로 드라마틱한 연기를 펼쳐야 했다면, 뒤이어 맡은 <연애의 온도> 속 장영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인 동시에 감정을 소모시키는 인물이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다가 펑펑 울고 애인이었던 동희와 죽일 듯이 싸우는 등 연애 앞에 통제불능인 다양한 감정들을 김민희는 완벽하게 표현했다. 노덕 감독은 촬영 당시 김민희의 순간적인 집중력에 연신 감탄을 했고, 그녀의 연기를 보고 현장에서 함께한 스탭들도 울컥하는 감정을 억눌러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온도>가 일상적인 연애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만큼 김민희는 여배우로서 욕심낼 수 밖에 없는 외적인 면을 양보할 수 밖에 없었다. 보다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로 등장하고, 굽이 없는 신발에 은행 유니폼을 입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장영으로 녹아들어갔다. 그녀 역시 장영에 대해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기 모습 같다고 느낄만한 캐릭터라며 여주인공으로서 장영의 매력을 어필했다. 캐릭터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과 허를 찌르는 표현 방식을 무기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민희. 그녀의 연기가 이번에는 대중을, 평단을 얼마나 놀라게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애의 온도> 보도자료 중에서-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기자로서 경력을 시작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사랑 받아 온 김민희. 특히 그녀는 2007년 <뜨거운 것이 좋아>로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의 영광을 얻으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즐기며 해가 거듭될수록 성숙해지는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주목해도 좋다.

-<화차> 보도자료 중에서-

우연히 거리 캐스팅으로 잡지 모델로 픽업되었고 이후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얼굴을 겸비한 독특한 마스크로 각종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CF계에 스카우트되어 톱 탤런트 채시라를 밀어내고 ‘코리아나’ 화장품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무려 20 여 개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약할 만큼 가장 커며설한 마력의 소유자로 꼽힌다. 드라마에도 연이어 캐스팅, 영화계 데뷔만을 앞두고 있던 그녀는 공교롭게도 비슷한 경로로 스타덤에 오른 일본의 다치바나 미사토와 똑같이 <순애보>로 데뷔식을 치뤘다. 연기력 논쟁에 휘말리기도 했던 김민희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해 선배 이미숙과 호흡을 맞추며 20대 여성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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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3-01 출생한국순애보 (2000) 데뷔
“이것은 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이 여배우는 매우 용감하게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해 낸 예술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강한 통제력과 심오한 예술성으로 작품을 지배합니다. 당신은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 중 디에고 루나의 여우주연상 발표 멘트 -

최근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민희가 합세해 더욱 큰 시너지가 만들어졌다. 곤이 한사코 부정하고 싶던 엄마의 존재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 여성 캐릭터가 필요했던 이정범 감독은 <화차> 속 김민희의 연기를 떠올렸다. 김민희의 연기를 본 이정범 감독은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는 건 단순히 경험에 나오는 것이 아닌, 배우의 내면이 성숙한 것”이라는 확신이 섰고, 그녀에게 <우는 남자>의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그렇게 <우는 남자>의 손을 잡은 김민희는 모든 것을 잃고 삶의 벼랑 끝에 선 모경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영화 속 자신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쌓아갔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과 진심 어린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준비를 마친 장동건과 김민희. 인생의 벼랑 끝에서 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 <우는 남자>는 2014년 가장 강렬한 만남으로 기억될 것이다.

-<우는 남자> 보도자료 중에서-

신선한 마스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연예계에 등장한 김민희. 드라마 [굿바이 솔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모비딕>, <화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며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줬던 <화차>의 강선영이 강렬한 캐릭터로 드라마틱한 연기를 펼쳐야 했다면, 뒤이어 맡은 <연애의 온도> 속 장영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인 동시에 감정을 소모시키는 인물이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다가 펑펑 울고 애인이었던 동희와 죽일 듯이 싸우는 등 연애 앞에 통제불능인 다양한 감정들을 김민희는 완벽하게 표현했다. 노덕 감독은 촬영 당시 김민희의 순간적인 집중력에 연신 감탄을 했고, 그녀의 연기를 보고 현장에서 함께한 스탭들도 울컥하는 감정을 억눌러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온도>가 일상적인 연애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만큼 김민희는 여배우로서 욕심낼 수 밖에 없는 외적인 면을 양보할 수 밖에 없었다. 보다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로 등장하고, 굽이 없는 신발에 은행 유니폼을 입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장영으로 녹아들어갔다. 그녀 역시 장영에 대해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기 모습 같다고 느낄만한 캐릭터라며 여주인공으로서 장영의 매력을 어필했다. 캐릭터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과 허를 찌르는 표현 방식을 무기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민희. 그녀의 연기가 이번에는 대중을, 평단을 얼마나 놀라게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애의 온도> 보도자료 중에서-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기자로서 경력을 시작한 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사랑 받아 온 김민희. 특히 그녀는 2007년 <뜨거운 것이 좋아>로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의 영광을 얻으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즐기며 해가 거듭될수록 성숙해지는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주목해도 좋다.

-<화차> 보도자료 중에서-

우연히 거리 캐스팅으로 잡지 모델로 픽업되었고 이후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얼굴을 겸비한 독특한 마스크로 각종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CF계에 스카우트되어 톱 탤런트 채시라를 밀어내고 ‘코리아나’ 화장품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무려 20 여 개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약할 만큼 가장 커며설한 마력의 소유자로 꼽힌다. 드라마에도 연이어 캐스팅, 영화계 데뷔만을 앞두고 있던 그녀는 공교롭게도 비슷한 경로로 스타덤에 오른 일본의 다치바나 미사토와 똑같이 <순애보>로 데뷔식을 치뤘다. 연기력 논쟁에 휘말리기도 했던 김민희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해 선배 이미숙과 호흡을 맞추며 20대 여성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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