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던 <사랑과 영혼>에서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를 죽음으로 몰았던 동료 ‘칼’역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던 그는, 미국내에서도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특히 연기뿐 아니라 연출에도 욕심이 있었던 그는 영화 <마지막 키스>, <워크 온 더 문> <썸원 라이크 유> 등의 메가폰을 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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