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 출생ㅣ102 달마시안 (2000) 데뷔케빈 리마는 <102 달마시안>으로 극영화 감독에 데뷔하였다. 1999년, 월트 디즈니 픽쳐스의 블록버스터 장편 애니메이션 <타잔>을 연출했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호평과 아울러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중 한 편이다.
로드아일랜드의 포투켓 태생이며 다섯 살 때부터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졌다. 칼아츠를 수료한 뒤 리마는 디즈니의 < Sport Goofy > 프로젝트에서 잠깐 일했으며 < The Brave Little Toaster >를 위해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맡았다. 1987년, 디즈니로 돌아가 < Oliver & Company >의 파긴 캐릭터를 애니메이션 작업했다. 그 후 지금까지 디즈니 스튜디오와 일해왔으며 디즈니에서 가장 존경받는 베테랑으로 자리잡았다.
< Oliver & Company > 이후 그는 <인어공주>에서 탄생시킨 우르슬라와 플라운더 캐릭터, <미녀와 야수>의 뤼미에르를 비롯하여 <알라딘> 등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1992년 < A Goofy Movie >를 감독했다.
대표작
2000 <102 달마시안>
1999 <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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