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조지 틸만 주니어 감독은 <맨 오브 오너>의 전작 < Scenes for the Soul >와 <쏘울 푸드>에서 감독을 맡았을 뿐 아니라 각본을 쓰기도 한 유능한 인물이다.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하였고, <쏘울 푸드>에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기반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삶을 그려내기도 했다. <맨 오브 오너>에서는 인종차별과 열악한 교육에도 불구하고, 미 해군 최초의 심야 다이버가 된 칼 브래쉬어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었다.
대표작
2000 <맨 오브 오너>
1997 <쏘울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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