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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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68 출생ㅣ경북 예천ㅣ강철 (1999) 데뷔
남기웅 감독은 고3 때 처음으로 안동의 한 극단에 발을 들인 그는 주연 배우 대신 주인공을 맡는 행운을 잡았다. 하지만 연극영화과를 지망했던 그는 결국 고배를 마시게 되고, 오페라 공연의 조연출 일을 맡으면서 오페라와의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다수의 오페라와 연극을 무대에 올리거나, 자신도 무대에 올라가는 경험을 쌓다가 92년 곽재용 감독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2>의 연출부로 영화 제작에 처음 참여한다. <한국 고전문학과 용사상>이라는 책을 읽고, 하루만에 완성된 SF/판타지 단편 시나리오 <강철>을 완성한다. 드디어 99년 9월 <강철>을 다시 촬영하고, 이 작품으로 2000년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비디오경쟁 부문 은어상(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남기웅 감독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강철>을 편집하며 촬영에 들어간 <대학로에서...있다>는 각본, 촬영, 편집, 음악선곡, 연출 1인 5역으로 제작되었고, 남기웅 감독은 곧바로 이 황당한 영화들과 더불어 디지털 필름메이킹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비디오 카메라에 날개를 달던 그의 엉뚱한 상상력은 이제 96년에는 씁쓸히 접어야 했던 <우렁낭자>의 제작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표작 2000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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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68 출생경북 예천강철 (1999) 데뷔
남기웅 감독은 고3 때 처음으로 안동의 한 극단에 발을 들인 그는 주연 배우 대신 주인공을 맡는 행운을 잡았다. 하지만 연극영화과를 지망했던 그는 결국 고배를 마시게 되고, 오페라 공연의 조연출 일을 맡으면서 오페라와의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다수의 오페라와 연극을 무대에 올리거나, 자신도 무대에 올라가는 경험을 쌓다가 92년 곽재용 감독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2>의 연출부로 영화 제작에 처음 참여한다. <한국 고전문학과 용사상>이라는 책을 읽고, 하루만에 완성된 SF/판타지 단편 시나리오 <강철>을 완성한다. 드디어 99년 9월 <강철>을 다시 촬영하고, 이 작품으로 2000년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비디오경쟁 부문 은어상(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남기웅 감독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강철>을 편집하며 촬영에 들어간 <대학로에서...있다>는 각본, 촬영, 편집, 음악선곡, 연출 1인 5역으로 제작되었고, 남기웅 감독은 곧바로 이 황당한 영화들과 더불어 디지털 필름메이킹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비디오 카메라에 날개를 달던 그의 엉뚱한 상상력은 이제 96년에는 씁쓸히 접어야 했던 <우렁낭자>의 제작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표작 2000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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