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 출생ㅣ한국ㅣ천사몽 (2000) 데뷔2001년 홍콩배우 여명과 이나영 주연의 SF 판타지 <천사몽>으로 데뷔한 박희준 감독은 아시아 감독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판타스틱 영화제 본선에 진출하였고 2002년 섬마을 세 소년의 우정과 꿈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 <남자 태어나다>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던 박희준 감독은 현재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연쇄 살인 사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맨데이트:신이 주신 의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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