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5-18 출생올해 여덟 살이며 <키드>로 극영화에 데뷔했다. 세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맨해튼의 집 앞 놀이터에서 놀다가 발탁되어 텔레비젼 CF 모델이 됐다. 1995년에 방송된 "Life 시리얼" 광고에 이어, 그동안 50여 편의 텔레비젼 CF에 출연했다. 그의 CF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맥도널드 광고다. 세 살 때 출연한 이 CF에서 그는 농구 선수 찰스 바클리의 빅맥(Big Mac) 햄버거를 위한 재료로 "two all-beef patties, special sauce, lettuce, cheese, pickles, onions on a sesame seed bun"을 넣어달라며 한 군데도 틀리지 않고 또박또박 앙증맞게 발음해서 유명하다. 다섯 살 때 스펜서는 텔레비젼 미니시리즈 < Storm of the Century >에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그는 < Law & Order >, < Trinity > 등의 TV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스펜서는 현재 그의 매니저인 어머니 킴 브레슬린, 아버지 마이클 브레슬린과 함께 뉴욕에 산다. 그의 아버지는 텔레커뮤니케이션스 컨설턴트이다. 스펜서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며 보고 난 다음 대사를 흉내내거나 자신이 본 영화를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즐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오스틴 파워>와 제임스 본드 영화다. 현재 피아노와 아일랜드 스텝 댄스를 배우고 있다. 그의 장래 꿈은 경찰, 형사, 혹은 연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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