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01-01 출생ㅣ한국ㅣ행복한 장의사 (1999) 데뷔춤, 노래, 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 박준면은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이미 빅마마로 통할 만큼 잘 알려진 배우다. 영화는 1999년 <행복한 장의사>로 데뷔, 이후 <고추 말리기>, <잘 살아보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06년 뮤지컬 영화 <삼거리극장>에서 에리사 공주를 맡아 독특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2010년 <하모니>에서는 프로레슬러 출신 수감자로 등장했다. 그녀는 <하모니> 촬영 내내 파월풀한 노래 실력과 서글서글한 웃음으로 함께 일하는 배우들을 독려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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