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 래미스는 배우로도 각본가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감독이다. 감독의 이름은 귀에 익지 않지만, 얼굴을 본다면 어디선가 본 듯할 것이다. 영화 <고스터 버스터즈>에서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와 함께 유령잡는 삼총사의 하나인 이곤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해롤드 래미스이다. 해롤드 래미스는 이 영화의 각본을 쓰기도 하였다. 감독으로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는 해롤드 래미스는 1996년에는 마이클 키튼이 1인 4역으로 분한 영화 <멀티플리시티>를 만들었고, 1999년에는 로버트 드 니로의 코믹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애널라이즈 디스>의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 <일곱가지 유혹>에서는 감독과 함께 직접 각본을 쓰기도 하였다. 대표작 2000 <일곱가지 유혹> 1999 <애널라이즈 디스> 1996 <멀티플리시티> 1995 <해결사 스튜어트> 1993 <사랑의 블랙홀> 1983 <휴가 대소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