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콜래트럴>로 미국 배우협회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3D 애니메이션 <리오>를 비롯해 <모범시민><솔로이스트><킹덤><라이프 서포트><드림걸즈>에 출연했다. 감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썬더 소울>을 만들었다. 2010년 12월에 4번 째 앨범을 발매하고 2010년 1월에는 그의 노래 ‘Blame it’이 그래미상 1위를 차지했다. 2002년 2월 첫 코미디 <제이미 폭스 쇼: I might need security>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애니 기븐 선데이><알리><마이애미 바이스><스텔스><베이트><더블 데이트 대소동><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화이트 히어로>에 출연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보도자료 중에서-

1996년 ‘제이미 폭스 쇼’라는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출연해 5년 동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코미디언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제이미 폭스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 팀웍을 무시하고 개인기만을 앞세운 쿼터백 `윌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배우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그는 이미 TV 시트콤 < In Living Color > <제이미 폭스 쇼>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코미디언이자 자신의 앨범 < Peep This >를 발매한 가수이기도 하다. <베이트>에선 코미디와 액션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사운드 트랙 제작에도 참여해 그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마장에서 살인범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에서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영하의 날씨에 웃통까지 벗고 촬영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2005년 골든 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에서 <레이>로 남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드라마 부문에서는 <콜레트럴>로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그는 <레이>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전성기를 시작한다. 또한 2006년에는 <드림걸즈>로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뮤지컬 코미디 상을 수상했다. 그외 출연작으로는 <토이즈>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플레이어스 클럽> < Held Up > <솔로이스트> <모범시민> 등이 있다. 한편, 2001년 <알리>에 윌 스미스와 함께 출연, 마이클 만 감독과 첫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마이클 만이 감독한 <콜래트럴> <마이애미 바이스>에 이어 마이클 만이 제작한 <킹덤>까지 캐스팅되면서 마이클 만이 가장 아끼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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