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07-12 출생ㅣ영국 잉글랜드 옥스포드ㅣBathing Boxes (1995) 데뷔영화 <일곱가지 유혹>에서 브랜든 프레이저를 사랑에 폭 빠지게 한 프란시스 오코너는 영국에서 태어났으나, 그녀가 두살때 호주로 이민을 갔다. 아버지는 핵물리학자이고,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이다.
프란시스 오코너는 호주의 떠오르는 뛰어난 여배우이다. 최근 작품성이 뛰어난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한 프렌시스는 1996년 로맨틱 코미디 < Love and Other Catastrophes >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1997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 Kiss or Kill >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1년에 출연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 A.I. >에서는 인간을 사랑하게 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할리 조엘 오스먼트 분)의 어머니인 모니카 스윈톤 역을 맡았으며, 오우삼 감독의 < Windtalkers >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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