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이자 유쾌하게 쏟아내는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크리스 록’. 영화 및 드라마의 각본가는 물론 작가, 제작자, 감독까지 넓은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 록은 이번 작품에서 세 번째로 마티 역을 맡아 유쾌한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해냈다. 특유의 속사포 화법을 사용, 예측 할 수 없는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에 매력을 더한 크리스 록은 이번에도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웃음 폭탄을 전한다. “<마다가스카> 시리즈는 한 번도 관객들을 실망시킨 적이 없다. 항상 믿을 만한 브랜드인 셈이다”라며 세 번째 함께하고 있는 시리즈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낸 크리스 록. 강한 개성과 코믹함을 지닌 캐릭터를 담아낸 그는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에서 빛을 발하는 존재감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마다가스카 3> 보도자료 중에서-

크리스 락은 현재 헐리웃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코미디 배우이다. 두차례의 그래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그의 연기는 마치 랩음악을 연상시키며, 위트있는 대사의 운율을 가장 잘 살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믹한 연기 뿐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각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그가 집필한 책이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 저널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하워드 대학에서 펴낸 계간지의 발행자이기도 하며, 또한 ABC방송의 시트콤 < The Hughleys >의 영향력있는 프로듀서로도 일하고 있다. 에디 머피의 주연으로 유명한 영화 <비버리 힐스 캅 2>로 영화에 데뷔한 그는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성장했으며, 영화 <비버리 힐스 캅 2>에 출연한 이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 3년간 출연하기도 하였다. <도그마>에서 크리스 락은 예수의 13번째 흑인제자로 출연했다. 또 <너스 베티>에서는 모건 프리먼과 부자로 출연했으며 <다운 투 어쓰>에서는 저승에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온 코미디언을 연기했다. 흑인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가지고 있는 그는 <마다가스카>에서 모험심 강하고 소심한 얼룩말 ‘마티’의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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