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03-26 출생ㅣ미국ㅣIrma la Douce (1963, uncredited) 데뷔1939년 뉴욕에서 출생한 제임스 칸은 프란시드 코폴라 감독의 고전 <대부>에서 거친 맏아들 소니역으로 출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각인 시키며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등과 함께 72년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1964년 <철창 속의 여인(Lady In Cage)>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60년대에서 90년대를 잇는 헐리웃의 산증인으로 연기에 있어 노련함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영화 <웨이 오브 더 건>에서 그는 영화를 풀어가는 중요한 열쇠를 가진 미스테리한 인물 조 사르노 역을 연기하고 있는데, 환갑이 넘은 나이 속에 베어나오는 그의 중후한 연기는 극적인 긴장감을 한층 더해주었다는 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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