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G> 보도자료 중에서-
1967년 5월 30일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야구치는 동경 조형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8mm와 비디오 작품을 제작하는 동안, 야구치는 영화 스튜디오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 조수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 때의 경험을 살려 여러 특수효과 기법을 직접 개발해 자신의 영화에 사용하게 된다. 스즈키 토쿠지 감독과 함께 만든 재기발랄한 디지털 영화 <원피스 프로젝트>(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N-비전’ 상영작)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기도. 수상 경력은 1999년 베를린국제영화제, 브리스베인 국제영화제, 시애틀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이 있다. 야구치는 일본 영화계의 ‘무서운 아이(enfant terrible)’로 불린다. 그는 블랙유머, 예측 불가능한 비틀기와 반전, 손수 만든(hand-made) 미니어쳐 이용,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기발함으로 관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로봇G> 보도자료 중에서-
1967년 5월 30일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야구치는 동경 조형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8mm와 비디오 작품을 제작하는 동안, 야구치는 영화 스튜디오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 조수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 때의 경험을 살려 여러 특수효과 기법을 직접 개발해 자신의 영화에 사용하게 된다. 스즈키 토쿠지 감독과 함께 만든 재기발랄한 디지털 영화 <원피스 프로젝트>(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N-비전’ 상영작)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기도. 수상 경력은 1999년 베를린국제영화제, 브리스베인 국제영화제, 시애틀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이 있다. 야구치는 일본 영화계의 ‘무서운 아이(enfant terrible)’로 불린다. 그는 블랙유머, 예측 불가능한 비틀기와 반전, 손수 만든(hand-made) 미니어쳐 이용,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기발함으로 관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