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용설명서> 보도자료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배우 박영규.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호탕한 목소리로 시트콤부터 정통 사극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매력을 십분 살린 태종은 윽박지르기는 기본이요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등 이제껏 본적 없는 왕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나는 왕이로소이다> 보도자료 중에서-
중후한 매력의 젠틀맨 연기부터 7살 딸아이와 친구처럼 놀아줄 수 있는 식탐 가득 미달이 아빠까지. 그가 소화하지 못할 연기 영역대는 없다. 지난 2004년 드라마 [해신]이후 잠시 연예계를 떠났었던 그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로 돌아왔다. <주유소 습격사건> 1편에서 얕은 꾀를 부리며 이리 저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던 주유소 사장 역으로 기존의 시트콤 연기와는 다른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박영규가 이번에는 습격단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박사장’으로 돌아왔다. 그 스스로 “이 영화의 재미는 ‘박사장’이 습격단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제는 당하는 일에도 능숙해진 박영규. 김상진 감독은 만약 박영규를 박사장 역에 캐스팅 하지 못했다면 이번 영화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할 정도. 이번 작품에서 박영규의 역할을 눈 여겨 보아도 좋을 것이다.- <주유소 습격사건 2> 보도자료 중에서-
박영규 하면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를 빼놓을 수 없다. 매일 저녁 사람들을 TV앞으로 끌어모았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변신의 주역이 바로 박영규이다. 이성재, 유지태, 유오성, 강성진이 출연해 한바탕 사람들을 웃기며, 큰흥행을 했던 <주유소 습격사건>에서는 습격당한 주유소의 사장으로 나와 주연들보다 더 많은 갈채를 받은 조연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나, 노래를 부르라는 딴따라 강성진의 요구에 조용필 노래밖에 모른다며 애처롭게 부르던 그의 모습은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를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은 그가 전혀 코믹하지 않으며, 후배들에게 엄하고 완벽한 연기를 추구하는 연기자임에 놀란다 한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로 가득한 <보리울의 여름> 시나리오에 크게 감동을 받고 출연한 박영규는 화통하고 익살스럽지만, 아들과의 관계에서는 내면의 깊은 고민을 보여줘야 하는 복합적인 캐릭터 우남 스님역을 맛깔스럽게 소화해냈다.-<남자사용설명서> 보도자료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배우 박영규.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호탕한 목소리로 시트콤부터 정통 사극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매력을 십분 살린 태종은 윽박지르기는 기본이요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등 이제껏 본적 없는 왕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나는 왕이로소이다> 보도자료 중에서-
중후한 매력의 젠틀맨 연기부터 7살 딸아이와 친구처럼 놀아줄 수 있는 식탐 가득 미달이 아빠까지. 그가 소화하지 못할 연기 영역대는 없다. 지난 2004년 드라마 [해신]이후 잠시 연예계를 떠났었던 그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로 돌아왔다. <주유소 습격사건> 1편에서 얕은 꾀를 부리며 이리 저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던 주유소 사장 역으로 기존의 시트콤 연기와는 다른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박영규가 이번에는 습격단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박사장’으로 돌아왔다. 그 스스로 “이 영화의 재미는 ‘박사장’이 습격단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제는 당하는 일에도 능숙해진 박영규. 김상진 감독은 만약 박영규를 박사장 역에 캐스팅 하지 못했다면 이번 영화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할 정도. 이번 작품에서 박영규의 역할을 눈 여겨 보아도 좋을 것이다.- <주유소 습격사건 2> 보도자료 중에서-
박영규 하면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를 빼놓을 수 없다. 매일 저녁 사람들을 TV앞으로 끌어모았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변신의 주역이 바로 박영규이다. 이성재, 유지태, 유오성, 강성진이 출연해 한바탕 사람들을 웃기며, 큰흥행을 했던 <주유소 습격사건>에서는 습격당한 주유소의 사장으로 나와 주연들보다 더 많은 갈채를 받은 조연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나, 노래를 부르라는 딴따라 강성진의 요구에 조용필 노래밖에 모른다며 애처롭게 부르던 그의 모습은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를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은 그가 전혀 코믹하지 않으며, 후배들에게 엄하고 완벽한 연기를 추구하는 연기자임에 놀란다 한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로 가득한 <보리울의 여름> 시나리오에 크게 감동을 받고 출연한 박영규는 화통하고 익살스럽지만, 아들과의 관계에서는 내면의 깊은 고민을 보여줘야 하는 복합적인 캐릭터 우남 스님역을 맛깔스럽게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