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11-06 출생ㅣ한국ㅣ명자 아끼꼬 쏘냐 (1992) 데뷔권해효는 원래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중 차인표, 이승연, 신애라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신애라를 좋아하던 역으로 나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개성적인 외모와 연기로 인해 약방의 감초격으로 주연을 빛내주는 조연배우이다. 인기 시트콤이었던 <남자셋 여자셋>에서도 까페 주인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김승우, 최진실의 <고스트 맘마>에서도 코믹한 연기로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성재, 고소영 주연의 영화 <하루>에서는 애기용품을 파는 외판원으로 잠시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