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03-16 출생ㅣ미국ㅣMousehunt(1997) 데뷔제리 브룩하이머와 손잡고 탄생시킨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 그는 조니 뎁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1,2,3편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후, 2011년 애니메이션 <랭고>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5번째 함께 하는 작품인 <론 레인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론 레인저> 원작 TV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론 레인저’가 아닌 ‘톤토’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들려주는데, 마치 <돈키호테>를 ‘돈키호테’가 아닌 ‘산초’ 중심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한 것과 흡사하다”고 전하며 액션은 물론 유머 또한 놓칠 수 없는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무비의 탄생을 기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론 레인저>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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