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보도자료 중에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졸업후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윤종찬 감독은 3년간의 미국 유학생활동안 선보인 3편의 단편 <플레이백>, <메멘토>, <풍경>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수상하면서 차세대 영화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죽은 연인에 대한 기억을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놓은 <플레이백>, 불현듯 찾아온 운명의 그림자를 다룬 <메멘토>, 과거의 기억 속에서 서성일 수 밖에 없는 두 인물의 쓸쓸한 심리를 서정적 풍경 속에 담아낸 <풍경> 등 일련의 작품 속에 감독 고유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표현해냈으며,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했다. 2001년 금새라고 허물어질 것 같은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공포를 어둡고 아슬아슬한 조명 아래 표현해 낸 장진영, 김명민 주연의 <소름>으로 장편데뷔했다. 윤종찬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제38회 백상 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22회 판타스 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상’수상하는 등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청연>을 연출하여 ‘제25회 이란 파지르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빈, 이보영 주연의 <나는 행복합니다>를 연출했다.-<파파로티> 보도자료 중에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졸업후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윤종찬 감독은 3년간의 미국 유학생활동안 선보인 3편의 단편 <플레이백>, <메멘토>, <풍경>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수상하면서 차세대 영화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죽은 연인에 대한 기억을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놓은 <플레이백>, 불현듯 찾아온 운명의 그림자를 다룬 <메멘토>, 과거의 기억 속에서 서성일 수 밖에 없는 두 인물의 쓸쓸한 심리를 서정적 풍경 속에 담아낸 <풍경> 등 일련의 작품 속에 감독 고유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표현해냈으며,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했다. 2001년 금새라고 허물어질 것 같은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공포를 어둡고 아슬아슬한 조명 아래 표현해 낸 장진영, 김명민 주연의 <소름>으로 장편데뷔했다. 윤종찬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제38회 백상 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22회 판타스 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상’수상하는 등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청연>을 연출하여 ‘제25회 이란 파지르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빈, 이보영 주연의 <나는 행복합니다>를 연출했다.